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도우 조커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잔인하고 시크한 테러리스트를 닮은 성격. 이름처럼 언제나 어둠 속에 갇혀 다니며 음침하고 자기애나 친구애 같은 건 별로 없다. 입이 상당히 거칠다. 아동애니임에도 '젠장'이라는 비속어를 한두 번쯤 하고,[* 참고로 젠장도 본인 스스로 놀라면 하는 감탄사일 뿐, 욕은 아니다.] 33화에서는 가짜 쉐도우와 진짜 쉐도우가 닮았다는 조커에게 "그걸 눈이라고 달고 다니냐?!"라는 심한 말을 하기도 한다.[* 그렇지만 진짜 '욕'이라 할 만한 말은 어디에서도 하지 않는다. 그냥 말만 심하게 하는 편.] 첫 등장에서부터 사람에게 광선총을 쏘기도 하고 --방탄 조끼 때문에 충격은 없었지만-- 스페이드를 협박하기 위해 다크 아이를 인질로 잡아두기도 했다. 그 정도로 난폭하면서도 잔혹한 성격이지만, 이는 조직 생활을 그만두면서 나아지긴 했다.[* 하치가 납치 당했을 당시, 조커가 구하러 간다 했을 때 혼자 감동을 받는다. --조커는 보물이 목적이였지만--] 나름 폭력적인 대사보다 감동적인 대사가 많다. 26화에서 프로페서 클로버가 쌍둥이 동생 로즈의 영혼을 빼앗자 '날 대신 없애고, 로즈를 살려 달라'라고 말한 뒤 오열한다. 동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온정미 넘치는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. 애초에 테러리스트가 된 것도 동생을 구하기 위했던 것. 조커가 위기에 처하면 흔쾌히 도와주고 답례도 딱히 바라지 않는 쿨한 성격이다. 하나에 꽂히면 그것에 몰입하는 편이다. 옛 시절에는 로즈를 구하는 것이 삶의 목표였기에 그것에 몰입하였고,[* 그래서 의외로 로즈를 구한 뒤에는 삶의 목표를 잃었다. 게다가 로즈와의 의견 충돌도 조금 있던 탓에, 정신이 복잡했던 때가 많았고 꽤나 어지러워했다.] 그 뒤에는 조커의 라이벌로서 지내는 것이 목표였기에 그것에 몰입하였다. [* 처음에는 로즈를 위해 조직생활을 하다 의지가 점차 흔들려 가던 중, 티비 속 조커의 웃는 모습을 보며 제멋대로 악심을 품고 그 얼굴에 그림자를 지게 만들어주겠단 생각으로 라이벌이 되었지만, 지금은 좋은 마음으로 라이벌이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